상반기에는 퍼포먼스가 그럭저럭 나왔으나,
하반기 되면서.. 추세전략이 통하지 않는 시장 매매 패턴으로 바뀐듯..
특히 11월 부터는 완전 망함..;;
2021년 12월 30일 목요일
2021년 11월 20일 토요일
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로우암/쇼바 교체
암 컴플리트 프론트 하우,우측 54501-2W500 73,700원
플랜지 너트 62618-4D000 330원
볼트 62617-2T100 1,100원
볼트 54563-3K000 1,430원
같이 구매한 부품은.,
체크 밸브 어셈블리 - 와셔 98886-29000 330원
리테이너 - 카울 톱 커버 마운팅 86155-2H100 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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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에 쇼바/로어암 전륜 전체를 교체 하였는데,
그 이후 멤버를 새로 교체후, 수차례 얼라이먼트에서도, 조수석쪽 캠버값이 계속 영점보다 +값이 나오고 있어서, 멤버가 이상이 없다는 가정하에, 로우암 변형으로 판단하여, 교체해 보기로 함.
단순히 +0.2~0.3 캠버값이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지속적으로 오른쪽으로 쏠림 현상이 있고 (핸들 무게감 차이), 한쪽 바퀴로만 요철을 지날때 운전석 바퀴는 그대로 지나가지만, 조수석 바퀴는 핸들이 확 꺽이는 현상이 있음.
2021.11.16
(로어암 부품 대략 8만원)
(공임나라 공임 4만원)
(얼라이먼트 5만원)
교체후 얼라이먼트 결과 > 캠버/캐스터 값 변화 없음. (로어암은 캠버값과 전혀 관련이 없었단 얘기)
핸들 좌/우 무게감 차이 있는것 증상 변화 없음.
2021.12.05
캠버/캐스터 + 증가하도록 조수석쪽 쇼바 마운트 위치를 옮겨 봤으나, 쏠림은 약간 줄은듯 하나,
핸들 좌/우 무게감 변화는 거의 없음. (왼쪽은 힘있게 감기고 빨리 풀리고, 오른쪽은 휙 감기고 천천히 풀리는)
쇼바 교체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쇼바 자체가 하자 불량품 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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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54661-2W960 쇼바(조수석,R) 85,800원
54610-2W000 인슐레이터(마운트) 13,860원
54612-3S050 스프링 상단 베어링 10,780원
54623-3S000 스프링 상단 패드 2,750원
공임나라공임 : 33,000원.
쇼바 교체(2020.06.18) 한지 대략 1년반 만에 다시 새로 교체......
교체후 주행 테스트에서는, 좌우 핸들 무게감 차이가 약간 줄었고 쏠림도 줄었음.
아파트 앞 입구 요철(빗물배수관) 지날때, 시간차 떠껑 유격 치는 증상이 없어졌음 (이게 확실하게 달라진점).
2021.12.11
운전석/조수석 양쪽 쇼바 마운트 위치를 동일하게 조정 (직접작업). (공임나라 장착은 조수석 캐스터가 - 위치)
마운트 볼트만 풀고 드라이버로 마운트 틈 슬슬 재끼면 움직이는건데... 멍청하게 작키로 바퀴 떳음...;;
좌/우 동일하게 맞추고 주행 테스트 해보니, 좌/우 핸들 무게감 차이가 거의 줄었고, 복원력도 상당 비슷해짐..;;
현재 핸들이 오른쪽으로 꺽여서 직진중이고, 악셀 없이 탄력주행 하면 왼쪽으로 슬슬 쏠림..
가속시와 탄력주행시 쏠림 방향이 달라짐.. 얼라이먼트를 다시 봐야 할듯..
만약 얼라이먼트 후 좌우밸런스가 맞게 되면... 그간 개고생의 원인은.. 조수석 쇼바 문제..;;
조수석 쇼바가 교체 몇달만에 다시 맛이 갔던 상태..
2021.12.22
얼라이먼트시, 운전석쪽 캠버가 -1.1도 나와서 운전석도 쇼바(마운트만?)가 문제 있는것 같음..
캐스터 4.14 : 4.30, 캠버 -1.13 : -0.79 (얼라이먼트 측정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운전석도 동일하게 교체하기 위해서 부품 구매 및 교체 (공임나라).
그리고 자가 수작업으로 좌우 마운트 위치 동일하게 재조정 함.
2022.01.08
완전 동일하지는 않지만 좌우 캠버 및 캐스터가 밸런스 있게 나옴.
쏠림은 정말 미세하게 신경 안쓰면 모를 정도로인데,. 쏠림은 해결된거라고 해도 무방한데.. 그건 그거고.,
핸들 좌우 무게감,탄성 차이는 여전하네.. 하체 및 MDPS 와 상관없는 다른쪽 연관 센서 문제인가..?...
G 센서 초기화후 핸들 무게감이 변했다는 후기도 있긴 함.. (> 테스트 결과 관계 없음)
2022.01.19
핸들 유니버셜 조인트 샤프트 교체. (좌우 최대 감김 동일하게 조정) > 별 관계 없어 보임..
얼라이먼트(호프만) 새로 본후... 쏠림은 거의 줄었는데,.
왼쪽이 더 무거운것도 여전하고 (무게감 차이가 조금 줄어듬).., 핸들이 오른쪽으로 2~3도 껵여 직진은 여전하네..;;
(뒷타이어 위치 교환 > 핸들 틀어짐과 관계 없음 확인)
2022.02.10
리어 멤버
2022.02.18
얼라이먼트 후 핸들 돌아가서 직진 및 쏠림은 거의 줄어듬. (앞전 얼라이먼트가 개판 이었던것)
왼쪽 회전 핸들 무게감 및 오른쪽으로 미세하게 흐르는 건 여전히 남아 있음.
얼라이먼트 후, 차가 좌우로 뒤우뚱 롤링이 증가.
뒷타이어 좌우 위치 교환해봤으나 차이 없음.
2022.02.28
혹시나 해서 앞타이어도 좌우 위치 교환 다시 해봤으나, 무게/쏠림 차이 없음.
2022.03.12
얼라이먼트 직진 기준, 조향각 영점을 -1.5º 정도 옮겨 놓음. 이렇게 하면 미세 쏠림이 줄어들긴 함...
-1.0º 정도 보단 -1.5º 가 체감상 조금 더 나은듯..
2022.03.19
전면 엔진룸 스트럿바. 상태 변화 없음. (장착 테스트 후 제거)
2022.03.20
얼라이먼트. 기존(하남 모x) 얼라이먼트 후 뒤뚱 거리는 증상이 있었는데, 새로(역삼 넥x) 얼라이먼트 측정시, 완전 4바퀴 모두 오른쪽으로 왕창 틀어 놓은것으로 측정됨 (개판).. 새로 조정후 핸들 좌우 무게감 차이가 많이 없어짐. 차가 가볍게 나감. 오른쪽 미세 쏠림은 남아 있으나 전 보다 개선됨.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설악산 오색 주전골~만경대 2021.10.29
설악산 주전골 트레킹. 2021.10.29
만경대 까지 올라가서 다시 원점 회귀 순환 코스.
주전골은.. 낙석 위험으로.. 계속해서 진입 통제중..
올해는 유난히 단풍이 늦다.. 11월 초 쯤이 만발일듯.
설악산은 원래는 이미 단풍이 싹다 졌어야 할 시기. 이게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겠지.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오른쪽 쏠림 해결 ?
몇일전 리어쪽 하체 일부 부품을 교체 했기 때문에, 2021.10.20 얼라이먼트(헌터)는 다시 봄..
그동안의 쏠림 문제는.......... 리어(후륜) 문제 였나......??
핸들 좌우 회전 무게감 차이는.... 멤버 홀과 볼트 유격 차이... 때문이 거의 맞는것 같고 (MDPS 조향각 문제도 아님).., 무게감과 오른쪽 쏠림이 동시에 나왔던 증상이라서, 그동안 전륜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판단하여... 갖은 작업을 했는데... 결국 헛짓거리 ...??
얼라이먼트를 수차례 볼 동안에, 얼라이먼트 후륜 데이터는 거의 변하지 않았고, 수많은 카센터와 얼라이먼트집 에서도.. 그정도 값으로 절대 쏠릴수가 없다고 했기 때문에.. 후륜은 절대 의심하지 않았었음..
얼라이먼트 토우/캠버/캐스터/셋백/옵셋.........
모두 거의 제원값 근처라서.. 얼라이먼트 데이터로는 절대 절대 쏠림등 이상이 있을수가 없었음......
그러나, 최근에 얼라이먼트 2회를 보면서, 후륜 데이터가 정상 범위내에서, 자꾸 오른쪽으로 변하고 있기에, 후륜 하체를 의심하기 시작.... 순차적으로 교체 작업을 해봄. (카센터나 얼라이먼트샵 모두.. 원인 파악을 못하니... 내가 해볼수 밖에..)
1차 - 로어암/쇼바/어시스암/쇼바볼트/토우볼트 교체 : 쏠림이 미세하게 줄었지만, 큰 개선 효과는 없었음.
2차 - 너클 필로우볼 교체 : 변화 전혀 없었음.
3차 - 어퍼암(상부암)/트레일링암 교체 : 교체후 뭔가 드라이빙이 꽤 안정감 있게 변함. 쏠림이 상당 줄어듬.
이후 얼라이먼트를 봤을때, 어퍼암/트레일링암 교체로 인해서 토우/캠버가 엄청 틀어져 있었으나, 대략 좌우 비슷하게 틀어져 있었고, 이걸 정상 범위 값으로 되돌려 놓음..;; (전륜은 틀어져 있지 않아서 손대지 않음)
아직도 핸들 무게감 차이는 있고, 우측으로 쏠림은 거의 없는데.. 아주 미세하게 있음..
아마 이건 핸들 무게감 차이로 인한 영향으로 보임..;;
100% 확신은 못하겠지만, 후륜 하체 문제 같아 보이고.. 그게 실제로 맞다면...
그동안..... 전륜 하체교체 / 얼라이먼트... 그 많은 시간과.. 비용...... 아주 ....... 개 뻘 짓 !!!!!! 한거임;;;;;;
몇달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을 해봐서, 그냥 이대로 탈지.. 또 다른 뭔가를 해볼지.. 그때 가서..;;
만약 또 다른 뭔가라면.. 전륜 멤버 4개 볼트 홀에 유격 방지 와샤를 꼽아 보는것 정도.. 와샤를 꼽으면 멤버홀과 볼트가 거의 정가운데 위치 정렬되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 (와샤 꼽고 빼고에서 핸들 무게감 차이는 확실하게 달라짐)
그동안 하체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거의 신차 수준으로 만들어 놔서.. 들인 돈이 아까워.. 중고로 팔기도 뭐함....
중고로 팔면.. 이런 교체 비용은 중고차 값에서 인정 받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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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에 의한 오른쪽 쏠림은 개선되었으나, 핸들 좌우 무게감 차이는 다른 문제로 보임.
후륜이 주행중 토우/캠버값이 변하는게 직접적이고, 그걸 유발하는 하체 유격이나 변형이 근본 원인으로 보임..
운전석 쪽은 거의 정 값인데, 조수석쪽은 안쪽으로 로어암이 당겨져 있다.
하체를 상당 교체한 상태에서도 저렇기 때문에, 너클이 변형되어 있다는 것으로 봐도 무방..
(정상이라면... 좌우가 대칭되는게 가장 좋음)
문제는.. 얼라이먼트에서 아무리 녹색 중앙 0점으로 잘 맞춰져도.. 주행중 쏠림이 발생한다는건데,. (여러곳 얼라이먼트점에서도 데이터상 절대 쏠릴수가 없는 상태라고 함)
쏠림 증상중 이상한 점은... 노면이 아주 반반한(시멘트 고속도로 반질반질하게 다져 놓은곳) 도로에서는 쏠림이 줄고, 노면 요철이 많을수록 쏠림이 더 증가한다는 것.
예상컨데.. 바퀴가 상하 움직일때, 뒷축 너클 변형으로 인해서, 좌우가 위 아래로 움직이는 커브가 다르게 되면서, 캠버/토우 값이 양쪽 중, 한쪽에서 더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해서, 뒷축에 의한 쏠림이 발생하는것이 아닌가.. 뇌피셜 추정........ (전륜일때 크게 영향이 있는것 같고, 4륜은 뒷바퀴도 구동축 추력을 내기 때문에 영향이 적을듯)
조수석 리어 너클/허브 교체후 >
2022.04. 얼라이먼트 측정시, 리어 좌우 캠버 및 토우 조절 눈금이 양쪽 모두 거의 가운데가 거의 영점.
조수석 리어 너클쪽이. 오른쪽 쏠림의 직접적인 원인 90% 이상인게 맞았음.. 현재 뒷털림 쏠림 거의 없음..
너클 변형 때문인건지? 허브 미세 유격 때문인건지는... 판단 불가..
(카센터에서 바퀴 흔들어봐서는 알기 어려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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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작년에 엔진 미미 세트 교체 이후로, 쏠림이 거의 확 줄더니, 시간이 계속 흐를수록 핸들링 좌우 무게감도 줄고 덜 쏠리게 변화되고 있는중. 카센터에서도 미미 세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센터미미 등은 멤버에 고정되고 그 멤버에 바퀴가 고정되기 때문에 아예 관련이 없다고는 할수 없을것 같음.. 조수석 리어 상부암도 교체해 봤는데 교체후 체감 변화 차이는 없었음.. 어쨋든.. 시간이 10개월정도 흘러.. 얼라이먼트를 다시 봤는데,. 그전의 핸들 꺽여 직진 증상이 사라짐..!! 어떤것 때문에 이런 변화가 있는걸까...? 나도 모르고 알아낸 정비사도 아무도 없다. 현재는 쏠림,핸들링 불편함이 꽤 줄어서 이젠 다른거 해보지 말고 그냥 이대로 쭈욱 타야겠음..
2021년 10월 17일 일요일
후륜(리어) 토우,캠버 값이 계속 변하는 이유?
뭘까요..?...
조치사항 : '로어암/쇼바/어시스트암/캠버볼트/토우볼트' 교체 했는데도, 값이 변함...
얼라이먼트 볼때는 수평 정차 상태이고.. 주행중에 어떤 부분때문에.. 변한다는 얘기인데...
2021년 10월 9일 토요일
삼치 루어 낚시 (시화방조제)
원투는 많이 갔는데,
삼치 루어는 지금껏 2~3번 밖에. 거의 안감 (2~3년에 1번정도? 9~10월 사이).
오늘 드디어 삼치 한마리 낚았다! 해질녘 물때. (아침에 잘 나온다고 함)
사이즈는 대략 35.. 정도되어 보이는 ;; 1마리.
2021년 9월 15일 수요일
리어 하체 부품 교환 / 얼라이먼트
2021.09.15
전륜(프런트) 서스펜션 공차 체결
로어암, 어시스트암, 캠버볼트, 토우볼트, 쇼바 교체 (하는김에.. 어퍼암, 트레일링암 도 교체할걸...)
후륜(리어) 하체가 문제..??
핸들 좌우 방향 힘차이는 여전한데....;;
2021.10.08
얼라이먼트 재조정 >
전륜 멤버 유격 미세 조정 및 조수석 캐스터값 1도 가까이 올림. (쇼바 마운트 볼트 홀 가공해서 넓힘)
그런데, 리어쪽 캠버, 토우 값이 또 변함 (특히 조수석쪽이 많이 변함). 이거 왜 자꾸 변하지 ??
조정후, 쏠림 및 좌우 무게감 조금 줄어듬. 좌우 무게감 차이가 완전히 같아진건 아님....
하체 세팅 부품이나 체결에서. 뭔가가 바퀴 오른쪽 회전에 힘이 가해지는게 있는것 같은데..
어딜가나 핵심을 짚어 찾아내는 곳은 없음... 모르겠다, 걍 타라.. 이런식..;;
2021년 9월 11일 토요일
9/6일 기준 얼라이먼트 셋백,옵셋 값
타이어프로. 헌터 장비 기준.
뭘해도 해결되지 않는, 핸들 좌우 무게감 차이 및 오른쪽 쏠림은..
셋백,옵셋 차이 때문일까..?
2021년 9월 3일 금요일
멤버 브라켓 고정 볼트 끊어짐 수리
멤버 관련된 여러가지 작업을, 여러번 한적이 있는데, 멤버를 고정하는 브라켓을 프레임에 고정 볼트(심) 이, 어느 순간에 끊어져 버린듯 함. 아마도, 임팩으로 너무 토크를 줘서 거의 부러지기 직전 상태였는데, 주행중에 완전 끊어져 이탈된듯...
프레임에 박혀있던 볼트 심을 갈아내서 제거후, 새볼트 박아서 심을 만든후, 멤버 고정 브라켓을 고정함.
차대 프레임 철판이 그리 두껍지 않아서 (육안으론 대략 3~4mm? 두께) , 볼트 심 박을때 록타이트 접착제 사용했는데, 이게 얼마나 내구성이 높은지는 모르겠음... (용접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더 깔끔해 보이긴 한데..)
(구리 모터스테이션)
이부분 다시 하고 나서, 아파트 입구 배수로 부분 지날때, 시간차 덜컹 거리는 현상이 없어짐...;; 그리고, 노면 요철 큰거 지날때, 차체로 바로 전달되는 큰 충격이... 쇼바 및 하체 부싱쪽에서 적절히 걸러지는 것 같음.
2021년 9월 2일 목요일
멤버 부싱 강화 와샤 장착
2021.09.02
프런트 멤버 부싱 와샤 장착. 총 4개중 뒷쪽 부싱에 장착.
2개 14,000원 이고, 금색 도금된 알루미늄. 장착 공임 2만원 (공임나라 금곡점)
이걸 장착한 이유는, 쏠림 핸들 조향감 때문인데, 별 느낌은 없네... 다만 핸들이 조금 아주 조금 묵직해 진거 외에는...
핸들 왼쪽 방향 무겁고 오른쪽 방향 가벼운건 변화가 없음.
차대 설계 상, 홀과 멤버 장착 구멍이 4곳 모두 한가운데 일것 같은데,.
멤버 볼트와 유격은, 4곳 모두 어느 한쪽에 맞추면 다른쪽이,
볼트 구멍 한가운데가 아닌 한쪽으로 쏠려 있는 상태.. 다른 차들도 이런가...??
2021.09.09
다시 빼버림. 이유는? 핸들이 무거워져서... 주행시 오른쪽 쏠림이 원래 있어서, 보타를 왼쪽으로 계속 해줘야 하는데, 핸들이 무거워지니깐 장거리 운전시에는 불편함...
와샤 꼽고 다시 빼고 난후 비교 주행 체감은..
확실히.. 차가 묵직하게 거동하는것과 가볍게(경쾌하게?) 거동하는 차이가 난다. (빼고 나면 차이가 확 느껴짐)
와샤를 꼽을려면 알루미늄이 아닌 스테인레스 소재로 하는게 좋다고 한다.
알루미늄은 금방 뭉개져서 장착 초기 효과가 오래가지 못한다고.. (스테인레스로 안나오는 이유는 제작 가공이 어렵다고)
2021년 8월 10일 화요일
싼타페 5년차 점검 A/S (서울도봉사업소)
2021.08.10
오전 8시 20분쯤 입고해서, 정비사 상담받고, 오전중에 작업완료 출고. 2시간반정도.
타이밍체인 교체 및 작업시 겉벨트 세트도 같이 요청 (겉벨트 세트 부품은 유상 84,150원).
작업시 엔진커버 및 인젝터 동와샤/호스 도 교체해 놓았다고 함.
2021년 7월 26일 월요일
7월말 폭염.. 유명산 계곡으로 피서
2021.07.25
낮에 너무 더워서...
집에서 거리가 얼마되지 않은 곳중, 시원한 넓은 계곡이 있는,
유명산 계곡에서 얼음장 같은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옴.
계곡이 있는 방향이 북쪽이라서, 뙤약볕이 거의 없어서, 남쪽 방향 계곡들 보다는 더 시원.
서울에서 가깝고.. 인기 있는 등산/계곡이라서.. 사람들 매우 많다..
사람들 피해서... 계곡 윗쪽으로 많이 올라가서 한적한 곳.
2021년 7월 1일 목요일
얼라이먼트, SPC 캠버 볼트로 교체
2021.07.01
조수석 캠버가 기준값(-0.5) 보다 더 높게 되어 있어서, 순정 캠버 볼트 상태에서 조정해 봤으나,
-0.42 이상으로는 안나와서, SPC 캠버 볼트로 교체해서 얼라이먼트 조정함.
얼라이먼트 기본 비용 66,000원. SPC 캠버볼트 100,000원. (2021.07.02)
[기존] 캠버 : 좌 -0.48, 우 -0.25 (0.23) / 캐스터 : 좌 4.43, 우 4.39 (0.04) (헌터)
[수정] 캠버 : 좌 -0.46, 우 -0.52 (0.06) / 캐스터 : 좌 4.07, 우 4.18 (0.11) (헌터)
싼타페 DM 제원값
전륜 캠버/캐스터/토우 : -0.50º / +4.14º / +0.05º (0.6mm?)
후륜 캠버/토우 : -1.00º / +0.10º (1.2mm?)
얼라이먼트 매 측정시마다 조금씩 변하기 때문에, 수정값이 제원값과 완벽 일치는 아니지만, 대략 좌우 차이가 꽤 줄어들게 조정되었음. 좌/우 차이가 줄어들었다는데 의미가 있고, 설사 제원값과 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좌/우 차이가 없으면 그걸로 된거라 봄.
하체 털이 뭘해도 오른쪽으로 미세하게 쏠렸는데, 캠버 값 조정으로.. 상당 해결. (완벽 해결은 안됨)
얼라이먼트 가게 어딜가도 0.2도 차이로는 쏠릴수가 없다. 라고 하지만 쏠리는게 맞음 !!!!!!!!!!!!!!
그래서 궁금한건... 싼타페DM 프라임 하체가 원래 이렇게 민감한건가...? C-MDPS 가 개멍청이 ??
참고로, 쇼바/너클 교체시에는, 장착후, 공차 상태에서 볼트를 살짝 풀어서 다시 체결해야 함.
그렇게 하지 않으면, 볼트 유격에 따라서, 카센터 작업자에 따라 캠버값 좌우 차이가 커질수 있음.
방향 걸쇠 부분과, 너트 나사산이 순정 볼트보다 얇은데, 그럼에도 강도는 순정보다 더 강하다고 함..
[재검] 캠버 : 좌 -0.37, 우 -0.64 (0.27) / 캐스터 : 좌 4.17, 우 4.11 (0.06) (호프만) (2021.07.24)
도대체....... 뭔 이런 ㅎㅎㅎ..
아무리 장비간에 오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식이면... 얼라이먼트 믿을수 있는곳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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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장착되어 있던 SPC 캠버볼트를 빼고, 다시 순정 볼트로 복귀... 그렇게 해도 쏠림에는 차이가 없는거 보니, 내차의 쏠림 문제는 캠버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다른 부분의 문제로 보임..
순정 캠버 볼트 54645 2B000 / 너트 62618 4D000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바람쐴겸 속초
토요일 주말. 바람쐴겸 낚시겸 해서.. 속초 아바이마을.
서울에서 8시 30분쯤 나왔는데, 차가 막혀서 오후 2시쯤에 도착..
역시 주말에 장거리 갈일 있으면 새벽에 출발해야 !!!
저녁 8시 반쯤에 서울로 출발. 돌아오는 길은 차가 안막혀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