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고지혈증 등 혈행을 위해 오메가3 먹을땐, EPA 함량이 높아야 함

학생등 나이가 어리면 DHA 함량이 중요한데,

나이가 먹어 고지혈증 포함해서 혈행이 점점 중요해지면, EPA 함량이 높은거 먹어야 함.

시중에서 판매하는 오메가3 대부분이, EPA 거의 없는것들이라, 혈행에 효과가 없음.

무심코 구매해서, 혈행에 좋겠거니 먹으면 의미가 없는 돈낭비에 노력낭비..

지금까지 EPA 함량이 거의 없거나 낮은것만 먹고 있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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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Eicosapentaenoic acid):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 염증반응 감소. 혈소판 응집 억제. 혈전 생성 억제.

DHA (Docosahexaenoic acid):
뇌와 눈의 건강 유지에 중요하며, 특히 두뇌 발달과 시력 유지에 기여합니다. DHA는 해마에 많이 존재하여 기억력과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18일 금요일

베르베린, 베타글루칸 영양제 (LDL고지혈증)



LDL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영양제를 해외직구로 구매를 해봄.

futurebiotics - cholosterol balance. (베타글루칸)
CALIFORNIA GOLD NUTRITION - Berberine Advanced. (베르베린)

베르베린인지 베타글루칸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입안에 약간 신맛 비슷하게 오랫동안 올라온다. 그리고 소화에 오래 걸리고, 트림도 좀 올라옴. 

영양제 병안에 냄새는 베타글루칸에서 한약재 비슷한게 좀 나긴 함. 베르베린은 냄새가 없음. 같이 먹어서 어떤것 때문인지 알수 없으나, 한개만 먹어봐서 어떤것인지 찾아보는걸로.

가루 캡슐 타입이라서 썩 먹기 좋은편은 아님..

그런데. LDL 수치만 유독 높은 이유는, 매일 아침 끼니 거르고, 낮엔 햇반 1개만 먹고, 저녁엔 대충 이것저것으로 배를 채우는게 평소 식습관인데, 이게 탄수화물을 너무 적게먹어서 인가..? 의도치 않게 평소 식습관이 원래 저탄고지 형...? 그렇다고 지방을 과하게 먹는것도 아닌데. 아뭏튼 10년째 몸무게는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중.

몇일 복용해본 결과 > 위에 가스차고 부담되는건 베르베린 이었음. 더 이상 안먹기로 함. 베타글루칸은 그냥 곡물맛 외에는 없고 위나 장에 부담 주는건 없어 보임.

2025.04.25 베타글루칸만 2주정도 먹어보고, 콜레스테롤 피검사를 다시 해봤으나, 유의미한 차이가 있지는 않았음. 고로, 굳이 돈들여서 위나 장에 부담을 주면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어 보임.



2025년 4월 10일 목요일

2025년 4월 9일 수요일

아디다스 스위치 무브 U (ID5253) 운동화

아디다스. 일상생활용으로. 43,500원.

흰색으로 구매했다가, 검정으로 교환 받음.

교환받았으나, 봉제 불량으로, 다시 교환.

발볼이 있는 신발이라서 편함.








2025년 4월 4일 금요일

경동맥 초음파 (죽상반, LDL고지혈증) (기록용 2024.12)

국민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검사가 되기 시작해서 15년 동안, 검사때 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략 적으로 아래와 수준으로 계속 나오고 있음.

식습관은, 아침은 항상 공복이었고 (여기에 믹스커피1잔 외 아무것도 먹지 않음), 점심은 정상적으로 1끼, 그리고 저녁은 대충 뭐든 때우는 생활. 살짝 마른 호리호리한 체형.

중성지방 90~100대.
HDL 50~60대.
LDL 180~200대.

LDL이 이렇게 높게 나오는 것은, 아침 공복을 포함해서 탄수화물을 적당하게 먹지 않아서 일까......? 원인이 뭐지...? 혈액검사에서, ApoB 수치는 128정도 나오고, sdLDL 에서 small size LDL 은 없는것으로 나옴.


단순히 LDL이 높기 때문에, 스타틴을 처방받아서 복용했으나, 근육통/무기력증/피곤함등이 극심하여 2달정도 복용후 중단함. 중단 3~4일째 되면, 몸이 너무나 가벼워 지고 활력 있음.

경동맥 초음파 시행일. 2024년 12월.
약간의 죽상반이 있다고 함. 혈행에는 문제 없다고 함.
LDL 180~200대를 15년 동안 유지했음에도, 그것에 비해 혈관 상태는 좋은 편 (40대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