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한강 라이딩 '가을' (왕숙천 ~ 광나루)

한강 라이딩 '가을' (왕숙천 ~ 광나루)

한강 라이딩 '가을' (왕숙천 ~ 광나루)

자전거

2022-10-24 21:04:27


2022.10.23

완연한 가을. 코스모스. 왕숙천~구리한강변~서울광나루. 자전거 라이딩.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강원 화천 해산령 고개길 드라이브 (2022.10)

강원 화천 해산령 고개길 드라이브 (2022.10)

강원 화천 해산령 고개길 드라이브 (2022.10)

여행

2022-10-22 21:03:41


2022.10.22

 

어디 글에서, 해산령 단풍 드라이브. 그런식으로 써놓은 글이 있길래,. 그거 믿고 함 가봤는데,. 단풍 아예 없음..!

산에 단풍 나무 자체가 없고, 그냥 매마른 낙엽송만 가득한 산림.

그냥 고불고불한 산길 드라이브 하는거 아니면.. 갈만한곳은 아님..

 

드라이브 코스 :  남양주 덕소 IC > 호평 > 금남 > 청평 > 가평 > 춘천(IC외곽) > 407번도로(용화산) > 화천읍 > 460번도로 > 해산령 > 평화의댐 > 460번도로(양구) > 양구읍 > 춘천 > 양양고속도로 > 남양주 덕소 IC (대략 300km)

 

 

 

거의 해질 무렵에, 평화의댐에 도착. 사진들이 다 어둡다.

 

 

 

 

이후, 해가 거의 떨어져서 양구 들어서는 어둑어둑한길, 그이후 양구읍 부터는 야간 운전.

지나가다 보니,. 양구읍이 화천읍 보다 더 큰것 같아 보인다. 야간 조명 같은것도 양구읍이 이것 저것 많이 꾸며 놓았음.

 

그리고, 양구에서 > 춘천으로 가는 연결도로는 터널이 많고 그래서 직선구간이 많은데, 매우 긴거리이고, 차량 운행도 매우 많은 도로 임에도, 왕복4차로가 아닌 왜? 왕복 2차로 도로로 만들어 놓았을까 하는 생각이...;;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리어 스테빌라이저 바 교체

리어 스테빌라이저 바 교체

리어 스테빌라이저 바 교체

자동차

2022-10-20 20:19:09


2022.10.20

부품값(앗세이) : 27,200원

교체 공임 : 30,000원 (공임나라)

 

교차로 회전처럼, 좌우 풀 가까이 꺽었을때, 복원되는 속도는.. 달라지지 않음. 

여전히 왼쪽은 매우 빠르고, 오른쪽은 매우 느리고..

 

오히려.. 오른쪽으로 살짝 꺽여서 직진하는 증상이 더 커진것 같음..

뒷쪽이 얼라이먼트 틀어진건가..?

 

리어 스테빌라이저와도 관련이 없는 증상..

이제 하체 모든걸 교체한 상태. 현가 장치에 연관된건,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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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고속도로 주행해 보니, 전보다는 아주 살짝 쫀쫀해져, 덜 흔들리는 느낌이 들긴 하다.

뒷축 공기압(38)이 높아서 그런건가? 아니면 스테빌라이저 때문인가? 모호하다.

주행 느낌상으로는, 뒷축이 왼쪽으로 돌려는 느낌? 비슷한게 있는듯 없는듯 함.. (뒷축 정렬 및 얼라이먼트 문제인가?)

 

공기압을 37/34 로 바꿔 놓으니 > 핸들이 겁나 무거워 졌다. 아뭏튼, 왼쪽 무게도 더 무거워지고, 오른쪽도 그만큼 무거워 진것 같은데,. 그렇다고 쏠림이 더 커지거나 하는 느낌은 아닌것 같다.  공기압 줄여 놓으니, 앞쪽 쇼바 바운스 언밸런스도 조금 줄어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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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기존 얼라이먼트후, 뒷축이 많이 미끌리는 느낌이 나서, 다시 얼라이먼트 봄. 뒷축은 토우는 동일하고 캠버값만 살짝 틀어져 있는데, 앞축은 토우가 토우아웃으로 되어 있었음. 전체적으로 다시 조정으로 미끌리는 느낌 없어짐. 핸들 무게감/복원력 차이는 여전.

 

그런데, 테스트 주행에서 탄력 주행시에는 손놓고 직진하는데, 그 상태에서 악셀링 가속을 빠르게 하면, 왼쪽으로 쏠리는것 확인됨. 타이어 좌우 위치 교환해도 동일하게 왼쪽으로만 쏠림. 이게 쇼바 차이 때문인건지?. 아니면 등속이나 미션등의 구동계 문제인지.?

 

예전에, 주행중에 왼쪽에 벽이나 가드레일 있거나 할때 창문 열어 놓으면 '차르르' 소리가 반사되어 들렸는데 (오른쪽은 거의 안들림), 운전석쪽은 미션이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싶었는데.. 아직도 뭐에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이것도 핸들링과 연관이 있는걸까?

 

 

2022.11.30

 

고속도로 주행 계속해보니, 이런건 있는듯. 저속(100이내?)에서는 핸들이 오른쪽으로 살짝 꺽여 직진하는데,. 속도가 130 정도 올라가면, 얼라이먼트시 핸들 센터 직진에 거의 맞춰서, 차가 직진한다는 차이..

즉슨,.  주행시 앞축이나 뒷축이든 어느 한 부분이 얼라이먼트가 틀어진다는게 맞는것 같기도 함. 뒷축이 더 맞는게 아닌가 싶다. 전륜이므로, 고속주행 할수록 뒤축이 접지력이 떨어져 털리면 뒷축 영향을 덜 받기에..

 

앞으로 해볼만한 추가 작업 : 리어 조수석쪽 상부암 교체 > 리어 멤버홀 부싱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집 상수도 누수(파열) 수리

집 상수도 누수(파열) 수리

집 상수도 누수(파열) 수리

소곤소곤

2022-10-02 16:39:37


2021.12.30

화장실 바닥 수도 배관. 35만원. 운남 *리모터사.

상당한 양의 상수도가 누수되어 바닥 아래로 흘러서, 현재는 타일면과 땅 사이에 빈공간이 생겨서, 바닥이 둥둥 공간 울림이 있음.. 그런데 신기한건.. 그 많은 양의 물이 도대체 어디로 흘러 나간건지 흔적이 없음... 배수구등 집근처에 물이 흐른 흔적이 없음.... (상수도 요금만 20만원 가까이 나옴)

 

 

 

2022.10.01

건조장 하우스 입구쪽 배관(엑셀호스) 누수. 45만원. 운남 누수 업체.

예전 스레트 집일때 지하수 자리 였던것 같고, 지하수를 옆자리로 새로 뚫으면서, 기존 배관을 마감해놨는데, 겨울철 동파 때문에 밀려서 터진것인지 아니면 상수도 압력 때문에 터진것인지 알길은 없음..

 

 

2023.08.18

상수도함 내 감압밸브 고장수리. 최초 상수도 설치 공사(관급) 업체. 부품비 6만원 + 공임 6만원 합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