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인제 스피디움 ~ 한계령 ~ 정암해변 드라이브 (강원 인제,양양)
인제 스피디움 ~ 한계령 ~ 정암해변 드라이브 (강원 인제,양양)
여행
2022-12-11 20:28:41
2022.12.11
양양 고속도로 > 인제 IC > 인제 스피디움 > 한계령 > 정암해변 > 미시령 > 인제44번도로 > 홍천,양양고속도로 순서로 이동. 설악산 소공원쪽도 들러볼려고 했는데, 겨울이라 해가 빨리 져서 어두워서 되돌아 옴.
▽ 인제 스피디움
개인차로 코스 드라이빙 즐기는 몇대 외에는 한적한..
▽ 한계령 휴게소
스피디움에서는 기온이 6~7도 되었는데, 휴게소 올라오니깐 0도씨 로 떨어짐.
▽ 정암해변
오후4시쯤인데도 해가 꽤 진듯한 느낌. 정암해변은 자갈도 꽤 있어서, 파도 칠때 자갈 굴러가는 소리.
한참을 파도만 바라보고 있던 사람들도 꽤 있었음. 역시 동해 바다는 쵝오.
파도 크기는.. 느낌상.. 동해(금진해변),삼척 쪽이 더 큰것 같기도 하고.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평창 청옥산 생태단지 (풍력발전단지, 육백마지기) (2022.11)
평창 청옥산 생태단지 (풍력발전단지, 육백마지기) (2022.11)
여행
2022-11-26 20:50:48
2022.11.26
고도 1206 미터 높이이고, 차로 높은산 구불길 올라간 것중에 가장 구불길 길이가 긴듯.
오후 2시쯤에 출발해서, 대략 2시간 반 정도 걸림. 172km (왕복 344) 정도 거리.
겨울 초입 거의 12월 이라서, 해가 빨리 져서, 대략 5시 반쯤에 내려감. 어둑해졌어도 내려가는 도중에, 올라오는 차들도 꽤 있었음. 별구경? 차박?
해질 무렵 되니깐, 기온이 영하 2도 정도로 내려갔고, 특히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던지, 난간 사이에 바람이 지나면서, 쎄이잉~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심하게 바람 부는 날. 그러니 여기가 풍력발전 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거겠지.
여기는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어서 그런지, 차박 문제가 심각한듯 차박 금지 표시가 여기 저기 되어 있고, 12월 부터는 일반인 진입 통제? 한다는 안내 표시가 되어 있음. 이날도 차안에서 차박할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 보임.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오른쪽 어금니 신경 눌림 통증, 인레이 교체
오른쪽 어금니 신경 눌림 통증, 인레이 교체
소곤소곤
2022-11-08 16:18:43
2022.11.01
금인레이를 새로 했던 치과에서 (2021.12), 눌림 통증으로 레이저 치료 받음. 이빨내 미세 신경을 레이저로 죽이는? 방법. 오른쪽 어금니 금인레이 한 이빨에서, 맨 안쪽 어금니와 맞닿는 부분에 음식물이 씹히면, 이빨 코어 신경이 눌리는듯한 묵직한 느낌. 대략 한달에서 두달 사이 전쯤에 발생.
2022.11.08
레이저 치료 당일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하루 하루 지나갈수록 눌림 느낌이 점점 줄어듬. 아직도 안쪽 모서리 부분을 세게 씹으면 눌리는 느낌이 조금 남아 있음. 한달후에도 동일하면 치과 재방문.
2023.04.10
눌리는 느낌이 계속 있다고 하니, 금인레이 새로 하는게 낫다고 함. 새로 부착시 그런데 높이 조정하면서 너무 갈아내서 구멍이 났고, 폭 조정없이 억지로 껴놔서, 턱이 얼얼할 정도. 불편 얘기하니, 다시 새로 해주겠다고 함.
2023.04.21
인레이 다시 새로함. 이번엔 너무 꽉 껴지 않도록 폭 체크후 부착..
생니를 너무 깊이 파내서, 조금만 차가운것 닿으면 시린다..
2022년 11월 6일 일요일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강원 화천 해산령 고개길 드라이브 (2022.10)
강원 화천 해산령 고개길 드라이브 (2022.10)
여행
2022-10-22 21:03:41
2022.10.22
어디 글에서, 해산령 단풍 드라이브. 그런식으로 써놓은 글이 있길래,. 그거 믿고 함 가봤는데,. 단풍 아예 없음..!
산에 단풍 나무 자체가 없고, 그냥 매마른 낙엽송만 가득한 산림.
그냥 고불고불한 산길 드라이브 하는거 아니면.. 갈만한곳은 아님..
드라이브 코스 : 남양주 덕소 IC > 호평 > 금남 > 청평 > 가평 > 춘천(IC외곽) > 407번도로(용화산) > 화천읍 > 460번도로 > 해산령 > 평화의댐 > 460번도로(양구) > 양구읍 > 춘천 > 양양고속도로 > 남양주 덕소 IC (대략 300km)
거의 해질 무렵에, 평화의댐에 도착. 사진들이 다 어둡다.
이후, 해가 거의 떨어져서 양구 들어서는 어둑어둑한길, 그이후 양구읍 부터는 야간 운전.
지나가다 보니,. 양구읍이 화천읍 보다 더 큰것 같아 보인다. 야간 조명 같은것도 양구읍이 이것 저것 많이 꾸며 놓았음.
그리고, 양구에서 > 춘천으로 가는 연결도로는 터널이 많고 그래서 직선구간이 많은데, 매우 긴거리이고, 차량 운행도 매우 많은 도로 임에도, 왕복4차로가 아닌 왜? 왕복 2차로 도로로 만들어 놓았을까 하는 생각이...;;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리어 스테빌라이저 바 교체
리어 스테빌라이저 바 교체
자동차
2022-10-20 20:19:09
2022.10.20
부품값(앗세이) : 27,200원
교체 공임 : 30,000원 (공임나라)
교차로 회전처럼, 좌우 풀 가까이 꺽었을때, 복원되는 속도는.. 달라지지 않음.
여전히 왼쪽은 매우 빠르고, 오른쪽은 매우 느리고..
오히려.. 오른쪽으로 살짝 꺽여서 직진하는 증상이 더 커진것 같음..
뒷쪽이 얼라이먼트 틀어진건가..?
리어 스테빌라이저와도 관련이 없는 증상..
이제 하체 모든걸 교체한 상태. 현가 장치에 연관된건,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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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고속도로 주행해 보니, 전보다는 아주 살짝 쫀쫀해져, 덜 흔들리는 느낌이 들긴 하다.
뒷축 공기압(38)이 높아서 그런건가? 아니면 스테빌라이저 때문인가? 모호하다.
주행 느낌상으로는, 뒷축이 왼쪽으로 돌려는 느낌? 비슷한게 있는듯 없는듯 함.. (뒷축 정렬 및 얼라이먼트 문제인가?)
공기압을 37/34 로 바꿔 놓으니 > 핸들이 겁나 무거워 졌다. 아뭏튼, 왼쪽 무게도 더 무거워지고, 오른쪽도 그만큼 무거워 진것 같은데,. 그렇다고 쏠림이 더 커지거나 하는 느낌은 아닌것 같다. 공기압 줄여 놓으니, 앞쪽 쇼바 바운스 언밸런스도 조금 줄어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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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2
기존 얼라이먼트후, 뒷축이 많이 미끌리는 느낌이 나서, 다시 얼라이먼트 봄. 뒷축은 토우는 동일하고 캠버값만 살짝 틀어져 있는데, 앞축은 토우가 토우아웃으로 되어 있었음. 전체적으로 다시 조정으로 미끌리는 느낌 없어짐. 핸들 무게감/복원력 차이는 여전.
그런데, 테스트 주행에서 탄력 주행시에는 손놓고 직진하는데, 그 상태에서 악셀링 가속을 빠르게 하면, 왼쪽으로 쏠리는것 확인됨. 타이어 좌우 위치 교환해도 동일하게 왼쪽으로만 쏠림. 이게 쇼바 차이 때문인건지?. 아니면 등속이나 미션등의 구동계 문제인지.?
예전에, 주행중에 왼쪽에 벽이나 가드레일 있거나 할때 창문 열어 놓으면 '차르르' 소리가 반사되어 들렸는데 (오른쪽은 거의 안들림), 운전석쪽은 미션이 있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일까 싶었는데.. 아직도 뭐에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이것도 핸들링과 연관이 있는걸까?
2022.11.30
고속도로 주행 계속해보니, 이런건 있는듯. 저속(100이내?)에서는 핸들이 오른쪽으로 살짝 꺽여 직진하는데,. 속도가 130 정도 올라가면, 얼라이먼트시 핸들 센터 직진에 거의 맞춰서, 차가 직진한다는 차이..
즉슨,. 주행시 앞축이나 뒷축이든 어느 한 부분이 얼라이먼트가 틀어진다는게 맞는것 같기도 함. 뒷축이 더 맞는게 아닌가 싶다. 전륜이므로, 고속주행 할수록 뒤축이 접지력이 떨어져 털리면 뒷축 영향을 덜 받기에..
앞으로 해볼만한 추가 작업 : 리어 조수석쪽 상부암 교체 > 리어 멤버홀 부싱
2022년 10월 2일 일요일
집 상수도 누수(파열) 수리
집 상수도 누수(파열) 수리
소곤소곤
2022-10-02 16:39:37
2021.12.30
화장실 바닥 수도 배관. 35만원. 운남 *리모터사.
상당한 양의 상수도가 누수되어 바닥 아래로 흘러서, 현재는 타일면과 땅 사이에 빈공간이 생겨서, 바닥이 둥둥 공간 울림이 있음.. 그런데 신기한건.. 그 많은 양의 물이 도대체 어디로 흘러 나간건지 흔적이 없음... 배수구등 집근처에 물이 흐른 흔적이 없음.... (상수도 요금만 20만원 가까이 나옴)
2022.10.01
건조장 하우스 입구쪽 배관(엑셀호스) 누수. 45만원. 운남 누수 업체.
예전 스레트 집일때 지하수 자리 였던것 같고, 지하수를 옆자리로 새로 뚫으면서, 기존 배관을 마감해놨는데, 겨울철 동파 때문에 밀려서 터진것인지 아니면 상수도 압력 때문에 터진것인지 알길은 없음..
2023.08.18
상수도함 내 감압밸브 고장수리. 최초 상수도 설치 공사(관급) 업체. 부품비 6만원 + 공임 6만원 합 12만원.
2022년 9월 29일 목요일
2022년 9월 28일 수요일
전륜 조수석 쇼바+스프링 교체
전륜 조수석 쇼바+스프링 교체
자동차
2022-09-28 23:30:49
2022.09.28
몇달전 부터는 주행시 좌우로 흔들림이 커지고, 바퀴가 노면 읽는게 너무 잘 전달되고, 바닥에 많이 붙어 주행된다는 느낌, 방지턱을 구렁이 담넘듯 너무 스무스하게 넘고, 그리고 정차시 브레이크 뗀 후 바로 살짝 순간 밟으면 차체가 흔들리는데 이게 많이 흔들리는등..의 여러가지 증상 (맛가는 전조 증상 인듯?),.
최근에는, 주행중 요철을 만나면 전륜 조수석쪽 바운스가 더 크게 치고, 요철시 큰 바운스일때 간혹 조수석쪽에서 자체 치는 소리? 급하게 브레이킹 하면 조수석쪽에서 ABS 걸린듯하게 드드득 소리 등이 나는등 최근에 좀 커졌고, 해서.. 교체 결정.
조수석쪽 쇼바 교체한지도 1년도(2021.12) 안된건데, 쇼바 자체 불량인건지? 어떤 다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탈거후 기존 쇼바봉 세워서 바닥에 눌러보니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쭈욱 들어가긴 한다.
아뭏튼, 쇼바+스프링(혹시나 스프링이 문제일수도 해서)을 교체. (공임 33,000원)
교체후 좌우 흔들림은 줄었고, 노면 읽는것도 줄어듬.. 왼쪽 핸들이 조금 더 무거운건 여전한것 같은데, 이건 마지막으로 얼라이먼트 한번더 체크 해보고, 동일하면 최종적으로 차대 자체에 알수 없는 어떤 뭔가 있다는걸로 결론 내야지 싶다. 더 이상 해볼수 있는게 없다.
쇼바 교체는 이번이 3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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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확실히...... 스프링 만큼은, 좌우 동일 세트로 교체하는게 맞다.
좌우가 서로 탄성이 달라서.. 뒤뚱 거린다....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프런트 멤버 언더바 장착
프런트 멤버 언더바 장착
자동차
2022-09-21 16:16:08
혜주파 언더바(멤버와샤+타입) : 12만원.
장착비 : 3만원.
남양주.
장착후 주행해 보니깐......
핸들 반응은 좀더 빨라졌는데, 대신에.. 핸들 꺽을때 차가 더 휘청이면서 꺽인다... 앞쪽이 민첩해서 더 그런듯.
기존 왼쪽 무겁고 휘청이면서 꺽이는게 더 증폭되어 있는 느낌이고, 오른쪽도 살짝 휘청이는 느낌이 새로 생겼음.
아... 하체와 차대가 반박자 따로 노는.. 이.. 휘청이는 느낌.. 별로다..
핸들링 왼쪽 무겁고 오른쪽 가볍고, 센터 복원 차이 나는건... 언더바 장착해도.. 여전히.. 변함없음..
핸들링 문제와 관계가 없음을 확인.
쇼바 때문인가? 쇼바를 교체해 봐도 동일한데.. 이건 그냥 느낌상인데, 방지턱 지나면 운전석쪽은 퍽 치면서 넘어가는 느낌인데, 조수석쪽은 거의 느낌 없이 지나가는 느낌., 조수석 쇼바가 맛이 쉽게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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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장착후, 주행시, 하체와 상체가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커져서, 이런 느낌 많이 별로다. 싶어서 다시 탈거함.
탈거하고 나서 방지턱 넘으면, 하체 충격이 좀더 오기는 하는데,. 현재로선 핸들링은 순정 상태가 더 맞는듯..
2023.03.06
반값에 중고로 판매함.. 싼타페DM,싼타페TM,펠리세이드에도 호환된다고 함..
2022년 9월 1일 목요일
안경 렌즈 도수 2022
안경 렌즈 도수 2022
소곤소곤
2022-09-01 16:53:14
2022.09.01 다산 다*치 안경점
기존 안경 : 오른쪽 -3.25(근시) 0 0 왼쪽 -3.25 -0.25(난시) -120(난시각)
잘보이는 최적 도수 : 오른쪽 -3.50(근시) 0 0 왼쪽 -3.50 -0.5(난시) -110(난시각)
최종 세팅 : 오른쪽 -3.25(근시) 0 0 왼쪽 -3.25 -0.5(난시) -110(난시각) / 하단 -0.75 (근시도수)
도수 시력 검사 테스트에서는,. 난시각이 기존 120이 아니라, 110으로 했을때 가장 잘 보인다고 내가 느낀다고 함.. 동공 각막 검사 장비에서는 111 도로 나온다고 함.
렌즈는, 국산에 다중 도수 렌즈로. 렌즈값만 18만원. 테는 가지고 있는걸로.
-3.25/-0.75 멀티 도수라서 개인 맞춤이고, 그래서 따로 제작하는 1주일 정도 소요된다고 함.
현재 쓰고 있는 안경이, 점점 안보인다. 근시도 그렇고, 난시도 그렇고,. 시력이 몇년사이 조금씩 미세하게 떨어지는것 같은데, 이게 노안하고 관련이 있는건가?. 안경점 시력검사 얘기로는, 같은 나이대에 비하면 노안은 덜하다고 하는데.
모니터나 등등 근거리 볼땐 불편한게 거의 없는데,. 밖에서는 원거리 계속 보다 보면, 눈이 조금 아프긴 하다. 야간 운전할때, 표지판이나 앞차 브레이크등도 겹쳐서 흐릿하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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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1주일 걸려서, 실제 맞추서 써보니,. 거리 간판이나 표지판 글씨는 전보단 잘보인다. 그런데!! 이놈의 입체감 있게 보이는건,.. 여전하구나.. 하.. 어떤 것 때문인지.. 난시각?...
그리고, 화각이 좁은건지 눈알 살짝만 중심에서 벗어나면 흐릿감이, 기존 안경에 비해 꽤나 크다. 또한,. 사물이 안정감 있게 보이지 않을 뿐더러,. 먼곳을 보면.. 오히려 더 흐려 보인다.. 망할..
기존 도수 여러 차이 둬서 안경 여러개 맞춘거라 다 가지고 있는데, 그거 서로 바꿔 껴가며, 서로 비교해 봄 바로 나온다.. 지금 맞춘게 가장 불편하다..
국산 렌즈나 니콘,호야등 일반 렌즈에서.. 현재 쓰는 니콘 다초점 렌즈와 비슷한 안정감, 화각, 깨끗하게 보여주는 렌즈를 찾는건 실패!! 돈을 얼마를 들어야 하냐... 기스 겁나 많은 기존 안경이 더 깨끗하게 보이니... 이거 뭐.. (시력 검안용과 실제는 맞춘후는 차이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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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안경*업 다산점
다시 렌즈 새로 맞춤..
이번엔 예전 안경과 동일한,. 니콘 릴렉시 네오 1.6 (오른쪽 난시 도수만 0.25 > 0.5 / 하단 +0.75). 28만원.
테는, 긴즈버그 테에 하는걸로... 피오비노 테도.. 괜찮아 보였음.. 15만원?
맞춤이라 1주일 걸리고, 렌즈에 불편한점이 있으면, 한달 이내에서는 한번은 교체 가능하다고 함.
난시각은 기존 안경도 110도 이고, 검안에서도 110도가 맞다고 함.
> 몇일뒤. 착용해 보니 기존 안경보다 덜 보인다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검안테를 이용해서 시력 테스트를 다시 해보면, 현재 도수는 오른쪽/왼쪽이 보이는게 다르게 되어 있는 도수라고 하며 (오른쪽이 더 잘보이게 되어 있다고 함), 왼쪽 근시 도수를 +0.25 해야 양쪽 눈의 시력이 밸런스가 맞다고 한다.
긴즈버그테 : 왼쪽 : 3.5 / 오른쪽 : 3.25 0.25 110º (니콘 씨맥스 1.60)
여튼, 기존 안경 보다 왼쪽이 살짝 덜보이는건 렌즈 수차 때문일수도 있고, 매우 낮지만 코팅 때문일수도 있다고 한다. 초점이나 그런것도 특별히 문제 없다고 한다. 코팅은 넣어 달라고 따로 얘기 안했는데, 청광차단 코팅을 넣어서 해준것 같다. 양쪽다 덜 보이는 기존 안경과 같은 도수로 동일하게, 그리고 약간 노란색으로 보여지는 코팅도 빼고해서 다시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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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원래 안경과 같은 도수로 하고, 청광 코팅도 빼고 했는데도.. 여전히 기존 안경보다 흐릿하게 보인다.. 왜 일까? 니콘 릴렉씨 인데. 한도수 내린듯하게 보인다.
어쨋든,. 잘 안보인다고 해서 그냥 단초점 비구면으로 하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2번째 교체한건데,. 니콘 단초점 비구면으로 그냥 교체해 주겠다고 한다. 또 1주일 걸린다고 한다. (이번에 바꾸면 3번째) (무상교체)
그런데. 단초점으로 바꾸면 확실한건.. 스마트폰 보거나 책상 위에 물건 보거나 할땐.. 노안 땜에 글씨가 흐려보인다. 이것 땜에, 니콘 릴렉씨 같은 기능성 렌즈로 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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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니콘 릴렉씨 대신에, 니콘 씨맥스 1.6 으로 렌즈 교체. 확실히 보이는게 쨍하게 보인다. 기존 안경하고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그만큼 잘보인다. 사진 찍는 사람들이 보통 하는 말중에 "쨍하다" 라는 말이 어울린다.
안경점에서는, 니콘쪽에 알아봤는데 릴렉씨가 10년전하고 크게 설계가 다른게 없다고 한다. 앞에 뭔가 흐린듯한 필터가 있는듯하게 안보이는 이유를 안경점에서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단초점에서는 최상위 브랜드중에 가격은 거의 비슷한걸로 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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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다*치 에서 한것은, 다시 새로 하기로 하고, 테도 바꾸기로 함. 렌즈는 기존 그대로 다시.
상품명은 DJ-R(A) 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작은 SOMO 에서 하고, 다*치 자체 브랜드 네이밍을 해서 판매를 하는것 같음.
그런데, 여기는.. 주안이.. 오른쪽이라고 한다.
다른 안경점에서도 왼쪽이 주안이라고 하고, 그냥 단순 손구멍 테스트에선 왼쪽인데..
안경테는 안면각 조절해서 평평하게 할수 있도록, 코받침 있는 금속테 로 새로 함. 9만원. POETA-P-2880-C4.
2022.10.23
역시나. 렌즈 제작 전에 미리 테 안면각을 일자로 피팅해 놓으니.. 괜찮게 보인다. 안면각이 문제였어..
그러나., 오른쪽 난시는 0.25 에서 0.50 으로 올리는게 나을것 같다. 겹쳐 안보이는게.. 영..
니콘과의 기술 차이 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모르게 니콘이 좀더 잘 보인다는 느낌은 있다.
그리고, 같은 도수 니콘은, 양쪽이 거의 동일하게 보이는데,. 이건 이상하게 오른쪽(난시)이 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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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근처 알* 안경에서, 니콘 릴렉씨 1.6 동일하게 다시 맞춤. 31만원. 오른쪽 난시만 0.25 > 0.50 으로 올림.
일주일 소요되고, 테는 다*치 에서 구매했던 테 그대로 다시 함. 딱히 맘에 드는 테도 없고, 비싸기도 하고..
검안테에서 110각과, 120각 테스트 하니 110이 좀더 낫다. 그리고 0.5로 올리면 거리 간판이 훨씬 잘 보이긴 한다.
기존 뿔테 안경이, 여기에선 난시각이 120(118) 이라고 한다. 어디에선 110,115이라고 하고. 도대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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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여러개 안경 실패하면서, 확실하게 알게된건.. 좌우 양안 시력이 최대한 동일하게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점.
현재 안경이 -3.25 / -3.25 난시 -0.25 인데, 이것도 완전 밸런스는 아니고, -3.25 / -3.25 난시 -0.3? -0.35? 뭐 이런 정도가 맞는것 같다. 그런데. 난시 0.3 으로는 특별 맞춤 주문이 아닌 이상 일반적인 도수 단계에선 렌즈가 나오질 않는다.
한쪽을 더 높여서 도수 차이가 나게 되면, 글자나 사물이 살짝 입체감 있게 보이고, 모니터 화면도 도수 높은쪽이 더 찌그러져서, 모니터가 정사각형이 아닌 약간 마름모 형태로 보인다. 그냥 어안렌즈 처럼 양쪽이 같게 휘는게 아니라, 한쪽만 휘어 보이는...
나의 눈은... 오른쪽 난시를 +0.25 올리면, 그에 맞춰서 왼쪽 근시도 +0.25 올려주는게 양안 밸런스가 맞을수 있단 얘기 (물론 시력 밸런스 테스트를 해야 하느겠지만)
그리고, 또하나. 니콘 릴렉씨로, 난시 없는 근시 쪽은, 단초점 동일 도수보다 글자가 덜 보인다. 참... 이상한...;; 한도수 내려 놓은것처럼. 렌즈 설계 때문 인건지 아니면, 보통 양면비구면일때 도수 변화 안줘도 덜 보인다는 그런 개념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뭏튼.. 덜 보인다. 모니터나 앞에 있는 글자 자체가 약간 흐릿하다. (난시 들어간쪽은 잘 보임....)
그래서... 앞으론, 가까운 책상 앞 책이나 뭐가 덜 보이더라도... 단초점으로만 하는게 낫지 싶다. 기능성 렌즈보다는, 실패 확율이 훨씬 낮고 비용도 저렴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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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4
국산 케미 구면 1.6 으로 3.25 0.25 120 으로 다시 맞춤. 4만원. (바*안경)
난시각 테스트해 보니, 3~4 안쪽 라인중에, 4에 가까운 라인이 아주 미세하게 더 진함. 4(120)에서는 약간 흐려짐.
검안테 쓰고 110,120 비교하면.. 거의 구분하기 어렵다. 그런데 왜 120에서 깨끗하단 느낌이 들지 ?. 희안하네..
확실한건. 국산 렌즈보다 니콘 렌즈가 훨씬 쨍하다.
카메라 사진으로 비교하자면,. 니콘은 고화소 사진을 보는것 같고, 국산은 중저품질 사진에 샤프닝(선예도)만 높여 놓은것 같은.. 느낌 차이 이다. 그래서 니콘 렌즈 안경으로 사물을 볼때 훨씬 안정감이 있게 보인다.
야간에 길거리 먼거리에 있는 조명(가로등같은)등을 비교해 보면, 투과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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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7
니콘 릴렉씨. 1.6굴절. 3.25 / 3.25 0.25 110. 렌즈 불량.
2023.09.14
니콘 릴렉씨. 1.6굴절. 3.25 / 3.25 0.25 110. 재주문 교체.
2023.09.19
니콘 릴렉씨. 1.5굴절. 3.25 / 3.25 0.25 120. 재주문.
수차례 검안시 추천되는 난시각이 110 이라고 해서 그걸로 했는데 너무 불편하게 보여서,. 안경점에 가서 검안테 쓰고, 내가 직접 난시각 요리조리 막 돌려 조절해가면서, 가장 편하게 잘보인다 느낌나는 각을 보니, 120각 이었음... 안경사도 어떻게 기존 난시각인 120으로 맞추냐고 하는데,. 그게 가장 편하게 보이니깐 찾아질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