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일 토요일

강원도 고성 반암해변 & 화진포해변

드라이브 삼아 강원도 윗쪽인 고성 해변쪽으로 드라이브. 가는길에, 한계령과 진부령/미시령 갈림길에 있는 휴게소에서 한식뷔페에서 점심. 1만원인데 음식맛은 괜찮았음. 이쪽길 지나면 종종 들러야 겠음.


(설악휴게소)


(반암해변)



그냥 해변 파도볼까 해서 들렀는데, 바다낚시공원이란게 있어서 어떻게들 낚시를 하고 있나  한번 쭈욱 들러보던 차에,





삼치 루어 하던 사람이 삼치 한마디 건져 올리길래,  나도 낚시대 얼른 가져와서 몇번 던졌는데 운좋게도 한마리 올림! 잡은 삼치는 옆에 사람에게 줌. 난 그냥 잡는 재미로 하는거라~



방파제 등대쪽에서 몇사람 삼치 루어하던데, 삼치 여러마리 건져 올리는것 구경.




(화진포 해변)








다음에는, 좀더 윗쪽으로 올라서 통일전망대 한번 가보면 어떨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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