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선재길 단풍 트레킹. 2015.10.17 이후 두번째, 9년만에 다시 방문.
날씨가 흐려서 단풍 색깔이 곱지는 않음. 3~4일 뒤면 단풍 군락지는 최고치로 물들듯.
주차는 월정사 들어가기전 조선왕조실록박물관(오대산먹거리마을) 옆 주차장에 주차후, 군내버스타고 상원사 까지 이동. 할려고 했으나 이날 차가 너무 많아 밀려서 상원사 바로 아랫쪽에서 그냥 내림.
총 이동거리는 대략 12km. 시간은 대략 3시간 정도.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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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정도걸려, 2시 30분쯤 화암사 (2)주차장에 도착.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오르기 너무 힘들었음. 그리고, 안개인지 미세먼지 인지 알수는 없으나, 조금 뿌옇고, 신선대 정상에서는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서서 있기 힘들정도로. 잠시 머물... -
둘레길 길이가 대략 3.5km. 천천히 걸으면 대략 40분 정도. 밑에 새로 정리된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댐 위까지 걸어올라가기 힘들어서, 옆에 도로 경사면에 주차. 대형카페 및 음식점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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