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자주 가는것도 귀찮고, 피도 많이 뽑는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물론 비용도.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측정해보고자, 측정기 구입.
병원에서 임상 측정방식과 조금 다르지만, 측정방식은, 효소 비색법이라고 하며, 혈액을 떨어뜨리면, 총콜레스테롤/중성지방/HDL 3가지 구분된 곳에서 혈액에 일종의 염색해서, 빛투과하여 구분할수 있게금 하는 원리 같아 보임. LDL 은 측정하는게 아니라, 계산식에 의해서 값이 표시됨.
검사지 설명보면, 오차는 2~5% 사이로 있는것 같은데, 추세를 체크해보기에는 무리 없다고 보며, 병원에서 측정하는것도 약간의 오차는 있다고 함. 측정기와 병원에서 검사한것과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음..
콜레스테롤/혈당 측정기 25만원.
콜레스테롤 검지. 39000원. (1년정도 유효하며, 기간 초과시 검사지 새로 구매 필요)
한독 제품은 반가격이고, 거의 동일한 구조 및 작동인듯 해보이는데, 녹십자 것만 유독 비싼 이유는 뭘까..?
아뭏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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