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마당에서 자라는 노지 무화과

8월말에서 9월초가 제철인, 무안 노지 무화과로, 주로 전남 서해안쪽에 있음.

전남 무안지역에는 집집마다 많이 키우는 나무이기도 함. 당도가 엄청 높아 맛이 엄청 좋기도 한데 (설탕을 넣지 않았는데도 설탕 듬쁙하여 만든 천연 잼 맛), 빨리 익어 물러져서, 마트에서 판매는 거의 없음?.

집 마당에 키우는 무화과 나무에서 딴것인데,
품종이 뭔가 찾아보니, 도후인 (또는 도후핀) 이라고 함?.

높은 당도 땜에, 벌들이 자꾸 파먹고, 참새나 까치들도 파먹음 ㅎㅎ
개미들도 몰려들어 파먹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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