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2020년 12월 24일 목요일
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MDPS 센서 초기화 / MDPS 부품 가격
MDPS 센서 초기화 / MDPS 부품 가격
자동차
2020-12-23 15:38:51
MDPS 센서 초기화
현대 GSW 정비 매뉴얼 기준, 하우징 어셈블리 교환시 작업 순서 (GDS, Gscan 등 스캐너)
1. 조향각센서 초기화
2. 조향각센서(SAS) 영점설정
3. 조향감 토크 영점 설정
4. EPS 사양 인식 (2WD 내수)
5. 엔진 스타트 버튼 off > 20초 대기 후 > 시동하여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싼타페 프라임 MDPS 부품 가격
56310 2W840 컬럼 어셈블리 674,300 (전체 앗세이)
56330 2W800 모터 앗세이 151,800
56340 2W800 컨트롤러 앗세이 181,720
56390 B8840 컬럼 & 하우징 앗세이 345,400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스타나다인 디젤용 연료첨가제
스타나다인 디젤용 연료첨가제
자동차
2020-12-18 12:41:19
스타나다인 디젤용.
주로 세탄가를 높여 연소 성능을 높이는 목적이지만, 수분 제거 기능도 동시에 있다하여... 함 넣어 보기로 함. 그 전엔 불스원 전문가용 넣었는데, 수분 제거 방식이 서로 다르다고 함..
불스원의 수분 제거 방식은, 경유와 수분이 분리되는 성질을 최대한 줄여 서로 섞이게 만들고 이는 연료 필터를 무사통과하여, 인젝터에서 연료 분사를 통해서 수분 제거 방식이라고 함..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스타나다인의 수분제거 방식은, 경유와 수분이 서로 분리되는 성질을 더 강하게 만들어서, 수분만 따로 뭉치게 만들고, 이를 연료필터(원래 기능이 수분제거와 이물질 제거 목적임) 에서 걸러지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함.. 스타나다인 주장으론, 경유와 수분이 섞이면 오히려 연료펌프나 인젝터에 안좋다고 하고 있음...
어쨋든.. 기본 용량 구매로도 10여번 이상 넣을수 있는 횟수라... 한동안은.. 다른 첨가제 알아볼 필요는 없을듯!
2020년 12월 4일 금요일
싼타페(DM) 프라임 웜기어(오무기어) 교체
싼타페(DM) 프라임 웜기어(오무기어) 교체
자동차
2020-12-04 16:37:16
싼타페 프라임 웜기어 앗세이 (기어링커지 어셈블리 - 타이로드 포함된)
부품가 프라임용 56500-2W300 대략 16만원 선 (DM용은 2W150 이며, 22만원선. 가격 차이 나는 이유는?)
작업공임 12~15만원 선 (블루핸즈는 이것 보다 더 비쌈)
□ 2020.11.30 교체전 확인 테스트
1. 시동off 상태 : 핸들 좌우 90도 정도 감아 보면, 왼쪽 방향은 무겁게 감기고, 오른쪽 방향은 좀더 쉽게 감김 > 핸들 돌렸을때 구동계 부품이 왼쪽으로 갈수록 더 뻑뻑한것 같은 느낌.
2. 시동on 상태 : 핸들 좌우 90도 정도 감아 보면, MDPS 파워가 있어서 쉽게 돌아가지만, 시동off 상태처럼 좌우 차이가 미세하게 느껴짐.
3. 시동on 상태 : 좌우 각각 180도 정도 꺽은후 그 상태에서 좌우로 90도 왔다 갔다 해보면, 왼쪽 180도 지점에서는 좌우 감기는 힘이 차이가 바퀴 정렬 상태보다 조금 더 있고, 오른쪽 180 지점에서는 좌우 힘 차이가 거의 없음. > 왼쪽으로 갈수록 무언가가 반대 힘을 더 주고 있다는 얘기.
4. 핸들 좌우 끝까지 감았을때 감기는 양은 거의 동일.
5. 핸들 부터 바퀴까지 유격은 일절 없음. (오히려 맞물리는 부품끼리 너무 꽉 조여 있는 느낌)
- 시동off/on 구분해서 한 이유는, MDPS 모터 보조 영향을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의 순수한 조향 HW 상태를 체크해 보기 위함.
- 위 상태는 노면/타이어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우레탄 지하 주차장 평지에서, 미끌 미끌한 비닐을 2겹 깔고 진행 > 가장 좋은 방법이 4발 리프트 위에 올려 놓고 테스트 하는 것 또는 브레이크 패달 옆 핸들 샤프트 조인트 볼트를 풀어 분리하면 온전히 MDPS 회전 상태만 체크 가능)
- 웜기어 요크 플러그도 생각해봤으나, 요크는 전체 유격조정이지 좌우 유격 차이를 만들어 내는 부품은 아니라서 패스.
- 타이로드/볼의 경우 단순히 좌우 양쪽 타이어를 당기고 밀어내는 역할 밖에 없어서, 유격도 없는데 좌우 차이를 만들어 내지는 않을것 같음..
- 이미 해본 작업 - 로어암,쇼바,타이어 신품 모두 교체. 타이어 위치교환 수차례. 얼라이먼트 수차례. 휠밸런스 수차례. 조향각초기화 수차례. 조향감토크초기화 수차례. (증상 변화 전혀 없음)
- 위 기준으로만 본다면..... MDPS 보다는.... 웜기어(내부 Pinion 기어와 Rack 기어 맞물림 상태)가 현재까진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 2020.12.04 구리모터스테이션 웜기어 교체 비용 : 287,000원
웜기어 교체 결과, 증상 개선 효과가 미세할 뿐, 극적인 증상 개선 효과는 없었음.... 증상 감지 초기부터.. 계속 MDPS 를 가장 의심하고 있었지만.. 결국 최종 목적지는 MDPS 향하고 있는중... MDPS 부품중에 플라스틱기어 / 웜기어 / 컨트롤러 / 모터 이중에 범인이 있어 보임..
□ 2020.12.05 얼라이먼트 55,000원
□ 2020.12.17
웜기어등 하체 부하를 제외한, 시동off 상태에서 순수하게 MDPS 앗세이의 기계적인 좌우 저항 차이를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핸들 샤프트 볼트를 풀어서 하체(바퀴) 웜기어와 분리를 직접 해봄(업체 맞기면 이것도 돈내야 해서...).
> MDPS 하우징 DIY 해본 카페 회원님에게 물어보니, 모터는 일절 저항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앗세이/핸들장착 상태에서만 돌려보면, 좌우 돌리는데 얼추 무게감이 있다. 가볍게 휙휙 돌아가지는 않는다. 즉 MDPS 앗세이 부품중 어느곳에서 이런 저항이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다. 시동off 상태에서 모터는 정말 저항이 없는게 맞는건가? 아님 플라스틱기어와 쇠뭉치웜기어가 서로 맞물리면서 발생하는 저항이 이정도로 크다는 얘기인가..?
> 아무튼 좌우 돌려보면 플라스틱 기어 톱니와 웜기어 물림인건지 모르겠으나, 미세하게 계속 걸리면서 넘어가는 느낌이 좌우 있다. 이 걸리는 느낌은.. 플라스틱이어와 웜기어 맞물림 느낌인건가? 아니면 모터 저항 느낌인건가?... 그런데 계속 천천히 느껴가면서 좌우 돌리다 보면 핸들 센터 기준으로, 왼쪽 방향은 걸리는 느낌이 크고 오른쪽 방향은 좀 작고 힘이 덜 들어간다. (실주행시에는 모터 토크 지원이 되므로 좌우 차이가 극대화되지만, 느낌 자체만 보면 거의 흡사해 보임)
> 이것만 보면... 플라스틱 기어 톱니와 쇠뭉치 웜기어 사이 윤활 차이인가? 로 가장 의심을 해볼수 있지만, 느낌상 구리스가 좌우 단면 차이가 있게 발라져 있지 않아 보인다. 이유는 몇달전 구리스를 넣었고 혹시나 해서 오늘 또 구리스 유입해 봤으나, 좌우 차이는 달라지지 않아서 구리스 윤활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 핸들 돌려서 좌우 각도 차이를 둬서 그 지점을 센터로 가정하고, 좌우 돌려보면 왼쪽으로 돌렸을때 왼쪽이 더 무겁고 오른쪽은 가볍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90도 정도 돌린후 그 지점에서 좌우 차이를 보면 왼쪽이 가볍고 오른쪽이 무겁다. 즉 어느 방향으로 갈수록 그 방향으로만 더 무겁다. 이건 대체 왜 그런건가..? 구조상 이런 차이가 있을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 이런 예상이 과연 맞는걸까나..??. 어쨋든 뭐라도 해봐야, 원인 될만한것들 하나씩 쳐내는... 어찌 어찌 해보다가 결국 도착점은 MDPS 앗세이 교체로 귀결될까 무섭다!! 100만원 훌라당 하니깐.... ㅎㅎ MDPS 문제라면, 그게 하우징문제? 컨트롤러문제? 모터문제?...
> 어떤글 찾아보니, 제네시스 차량인데 내차처럼 좌우 감는 힘 차이가 있다 하여, 블루핸즈에서 핸들 센터 기준 조향감토크영점 초기화를 했는데, 그게 변화가 없어서... 좌우 여러 각도에서 수차례 초기화를 하고 매번 주행 테스트를 하여,... 가장 좌우 차이가 없는 기준으로 조향감토크영점 초기화를 했다고 하고 그렇게 그냥 저냥 탄다고 한다.. 그런데! 조향감토크영점을 이런식으로 대중없이 로또 맞추는 식으로 세팅하는게 맞는 거냐!!! ㅎㅎㅎ 조향감토크영점이 좌우 힘차이 기준점 세팅인데.. 어느 기준점으로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사업소나 모비스 주재원 조차도 대충 이러이러한 기능이다 정도만 아는 수준 ㅎㅎ
- 조향감토크영점 설정 가능 범위 : 조향각센서영점 +-5도 범위 이내에서만 가능? 어느 범위를 초과하면 스티어링 휠 센서가 기준값을 벗어났다고 스티어링 휠을 가운데로 정렬하라는 메시지가 나옴.
좌우 차이 비슷한 증상 관련글 :
https://cafe.naver.com/tgdilove/288841
https://cafe.naver.com/a60a70/590662
□ 2020.12.23
지금까지의 결과론적으로 볼때... 웜기어 교체는... 멍청한 짓 이었고, 얼라이먼트 수차례 본것도 멍청한 짓이 되었음..
타이어 및 하체, 얼라이먼트 와는 관련없는, 100% MDPS 자체 문제임 !!
스캐너에서 MDPS 실시간 데이터 조회를 하면 아래 [조향각 센서 인덱스 상태] 항목에서는 결함 표시가 되는데, 이게 원래 체크 안되서 결함인건지 아니면 정말 문제 있어서 결함 표시인건지.. 알길이 없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자기장을 통해 조향각을 계산해 내는 계산법? 수식? 같음... 현기차 정비사나 모비스 주재원도 기술적인 이런거 일절 모름!.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샤오미 공기압 충전기
샤오미 공기압 충전기
소곤소곤
2020-11-24 17:23:07
샤오미 공기압 충전기.
차 타이어 공기압 넣을때, 카센터 찾아갈 필요없이, 주차장에서 직접 넣어서 간편해서 좋긴 함.
몇개월간 한달에 한번 정도 넣어 보는데, 사용하다 보니깐, 공기압이 정확하게 들어가지는 않는것 같음.
+- 1~2psi 정도 더 들어가거나, 덜 들어 가거나 함. (TPMS 값과 항상 비교해 봄)
예를 들면, 36psi 넣고 나서, 다시 꼽아서 측정되는 공기압 보면 덜들어 갈때도 있고, 더 들어 갈때도 있는데, 대체적으로 1psi 정도 더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좌우 바퀴 공기압이 서로 달라짐)
공기압 넣고, 꼭 확인해야 할건, 튜브 뺏다가 다시 꼽아서 측정되는 공기압을 확인 해야 함.
차 타이어 공기압은 1psi 정도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편마모와 쏠림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덜 들어 갔으면 더 넣고 더 들어 갔으면 조금 빼고...
그리고, 꼭 동일조건에서 넣어야 함.
예를 들면 주행시 양쪽 타이어 온도가 달라지고, 태양열을 더 받는 쪽이 더 팽창해 있고 해서..
가급적 지하 주차장에서 주행 전 냉간 상태 기준으로 넣는게 좋음.
2020년 11월 20일 금요일
현대 북부(도봉)서비스센터 4그룹 점검 (조향관련)
현대 북부(도봉)서비스센터 4그룹 점검 (조향관련)
자동차
2020-11-20 14:00:00
2020.11.20
현대 북부서비스센터 (도봉 사업소) 4그룹 점검
1. 핸들 조향 문제
(사업소 방문전, "로어암,쇼바 교체/타이어 교체/얼라이먼트 수차례/조향각,토크센서초기화 수차례" 이미 진행해본 사항)
왼쪽으로 감을땐 무겁고 빨리 복원, 오른쪽으로 감을땐 쉽게 천천히 복원되는 증상 > 시운전 해보더니 MDPS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함. 다만, 운전시 신경 쓰이고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정비사 판단으로 정상 범위로 보여 보증 수리 불가. 증상이 있는건 맞지만 걍 타라 라는 말. 어이없음..
2. MDPS 조향각/토크 센서
(사업소 방문전, 몇곳에서 여러 스캐너로 값이 변한다는 건 이미 확인 했던 사항)
스캐너로 조향각/토크 센서값을 실시간으로 측정해보면 시동off 상태에서도 지속적으로 움직임 > 정비사나 모비스 주재원 모두 처음엔 어디 그런게 있냐 하더니, 측정값 보더니 어.. 정말그러네.... 하더니, 결국엔 원래 그런다 라고 얼버무림. 어이없음...
3. 엔진룸소음
조수석 바퀴쪽 벨트/풀리쪽에서 쇠구슬소리 짹짹짹 소리 > 증상만 얘기했는데 엉뚱하게 체인 아니니 교체 대상아니며 정상이라고 한다. 풀리쪽 소음 아니냐 했더니 내귀엔 안들린다 정상이다 함. 카페에서 여러명이 동일 증상으로 수리 받았다 하니 난 그런것 모르고 내 알바도 아니다. 어이없음...
4. 미션변속문제
고속중행중 급감속후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서 탄력주행으로 속도가 점점 주는데도 변속이 하단으로 되지 않고 엔진브레이크 처럼 고rpm 공회전. 내리막길에서 1단에서 악셀없이 가속도 붙어 엔진브레이크 고rpm 공회전하며 2단으로 변속되지 않음 (모두 Auto 상태). > 어디 그런게 변속이 있냐고 하더니.. 나중엔 정상이다 로 말이 바뀜. 어이없음...
아무런 소득없이... 집에 돌아옴...
책임 매니져 얘기로는, 정비사가 실력 있던 없던 상관없이 점검한 정비사 판단으로만 처리한다고 함. 판정을 뒤엎는건 불가능하다 함 ㅎㅎ. 다른 센터 가서 거기 정비사가 수리 된다 하면 그땐 수리 가능하냐 물으니깐, 다른 정비사가 그렇게 판단한것이면 보증 수리 된다고 함 ㅎㅎ 대중없이 일처리하고 있단 얘기..ㅎㅎ
2020/11/27
어떤걸 테스트해봐야 겠다고 생각날때마다 몇가지 주행 테스트를 계속 하다보니.. 핸들을 좌측 꺽을땐 미세하게 휘청이면서 확 꺽인다는 느낌이고, 우측은 부드럽게 안정적으로 꺽인다는 느낌이다. 이런 느낌만 본다면... 꼭 MDPS 문제도 아니고, 하체 문제일 가능성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하체 조향 관련 상당수 점검,교체 했으나... 남은건 MDPS/웜기어/너클/멤버... 이것 밖엔 없다... 돈을 얼마나 더 써야 하는 거냐...)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
2020년 11월 1일 일요일
전기 커피 포트
전기 커피 포트
소곤소곤
2020-11-01 14:49:23
VIOMI 전기 커피 포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7.91 (대략 2,1000원선) 저렴이.
용량은 1.5L 용인데, 실제론 2L 정도 들어가는 듯하고 크기(높이)도 그 정도로 큼.
내외면이 스테인레스라서 깔끔하다 (플라스틱 용기는 오래 사용시 열에 의해 미세플라스틱 나오고, 유리 용기는 너무 무겁고...). 중국 내수용 이라서, 전원 케이블이 중국 타입이다. 다이소 같은데서 전원 플러그 변환 젠더를 추가로 구매해서 별도 꼽던지 해야 함...
한국형 플러그 전원 케이블만 따로 구해서 (인터넷이나 철물점에서 팜) , 아래 받침 분해후 전원 케이블을 중국형에서 한국형으로 교체 함 (어렵지 않음).
2020년 10월 31일 토요일
얼라이먼트 7차
얼라이먼트 7차
자동차
2020-10-31 23:51:12
얼라이먼트 7차 (티스테이션 구리)
△ 교정전(6차) 전륜 체크값
기존 얼라이먼트 토우 세팅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어 있는 상태.
토우값은, 핸들 수평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토우가 틀어졌냐 안틀어졌냐 결정 되는건데, 중요한건 이전에 얼라이먼트 봤을때 좌우 모두 얼라이먼트 장비에서 권장되는 영점에 맞췄을건데, 새로 측정시 좌우 토우값이 비례해서 틀어져 있다면 핸들 수평때문인거고, 비례하지 않는다면 정말 한쪽 토우값이 변했거나 또는 이전 얼라이먼트가 잘못되었거나 둘중 하나이다.
△ 교정전(6차) 후륜 체크값
MDPS 핸들 복원력, 조향 토크.. 뭐 이런게 양쪽이 차이가 나는건 수차례 얼라이먼트를 봐도 변함이 없다. 왼쪽 회전은 복원 탄성이 있는데, 오른쪽 회전은 매우 쉽게 꺽이고 복원도 빠르게 되지 않는다.
얼라먼트는 수차례 봤고, 타이어 위치 이동, MDPS 영점도 수차례 해봤다. 타이어 / 얼라이먼트상 쏠리는건 아니다. 즉 MDPS 의 토크센서 또는 모터 작동 영향으로 보이는데....
얼라이먼트 쏠림은 없고, 조향감 토크 영향으로 미세하게 오른쪽으로 ... 이번 얼라이먼트 후, 타이어 때문인지 얼라이먼트+MDPS영점초기화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직전 보단 핸들이 다시 묵직하게 무거워짐 (마치 구리스 넣기 전 처럼) .
그러나 왼쪽으론 묵직한데 오른쪽으로 덜 묵직하게 꺽인다. MDPS 조향감 토크 영점 설정만 왼쪽으로 1~3도 정도 옮겨서 초기화 테스트를 해봐야 할듯..
얼라이먼트 할때 핸들 수평 잡아 달랬더니, 깜박이 레버 기준으로 잡아놔서 수평이 오른쪽으로 2~3도 정도 꺽여 있다... 클러스터나 핸들 자체만 보고 수평잡아야 하는데... (깜빡이 레버 부분 앗세이 이게 플라스틱 구조물이라서 유격이 있고 완벽 수평이 아님...)
2020.11.02
핸들 틀어진건 수평 맞춘 후 다시 얼라이먼트(전면 토우값만 수정) 봄. MDPS 조향각/토크 센서도 핸들 각도가 변했으므로 다시 초기화. (티스테이션에서도 초기화 왜 요청 하냐고 하는데... 거기도 어설프게만 알고 있다는 증거)
타이어가게 정비사들은, MDPS 조향각 초기화를 왜 하냐고 자꾸 그러는데, 현대차 기술부서 및 얼라이먼트 장비 제조사인 헌터등에서도 정확하게 초기화 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아직도 조향각 그게 뭐냐고 하는 얼라이먼트 가게가 90% 넘음.. 조향각 초기화 까진 알지만, 조향감 토크 초기화는 99% 얼라이먼트 가게가 모르고 있음... 장비 그냥 갖춰놓고 어설픈 지식으로.... 고객에겐... 전문가 행세...
2020.11.
조향감 토크 영점 초기화 (지난번 토우 조정시 안한것 같아서 다시 함)
고속도로 주행시 복원 탄성 좌우 차이 테스트 필요.
블루핸즈나, 얼라이먼트 가게나.. 엔진니어들이 한결 같이 얘기하는게, 차량 직진 방향과 MDPS 의 조향각이 5도 차이가 있는건 문제 없다고 한다. 얼라이먼트만 맞으면 차는 똑바로 가는것이다 라고 한다. (MDPS 조향각 개념도 모르는 무식한 엔진니어라고 스스로 인증하는 꼴)
조향각 5도 라는것은 MDPS 의 작동 허용치 인것이지(MDPS 센서에서 에러를 뿌리지 않는 허용 각도), 5도 내에서 오차가 있어도 차가 쏠리지 않고, 주행에 문제가 없다 라는 뜻이 아니다. 즉, 수박 겉핧기 식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되고, 그런 지식으로 고객을 호도하는....
얼라이먼트 측정시, 토우값이 1도만 틀어져도 얼마나 크게 차가 쏠리는건지 바로 알수 있는데.. 5도 까지는 문제 없다니.... 어이 상실...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타이어 교체 - 금호타이어 HP71
타이어 교체 - 금호타이어 HP71
자동차
2020-10-30 18:21:05
전륜 2개 타이어 교체. 235/55 R19
200,880원 (개당 10만원). TPMS 있다고 개당 5천원해서 11,000원 추가로 듬.
기존 넥센 RH5 보단 사이드월이 훨씬 단단하다. 그래서 좀더 탄탄하고 그래서 잔진동도 좀더 있는것 같다. 넥센 RH5 는 사이드월이 진짜 물렁하다. 그래서 소프트해서 승차감이 좋긴 한데, 그게 고속 주행시에는 단점이 된다. 노면에 따라 사이드월이 무너지면서 그쪽으로 차가 많이 휘청이는 느낌..
HP71 이 가성비라고 하는데, 벤투스 S2 AS X 도 잘 찾아보면 가격차가 1만원 차이라서.. 다음에는 한국타이어로 해볼까 함...
2020.11.07
진동 휠밸런스 4짝 다 봄. 앞쪽 새타이어에 맞는 휠을 맞추기 위해 4짝 다 뜯어서 확인 후 장착. 진동 밸런스 앞쪽 운전석은 6g 조수석쪽은 4g. 총 비용 10만원.
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면의 행정구역 주택 최소 거주 기간 (국토부 질의응답)
면의 행정구역 주택 최소 거주 기간 (국토부 질의응답)
기타
2020-10-29 13:10:10
시골에 증여 받은 주택 때문에 1주택 소유자인 상태로 되어 있어, 신축 아파트 청약 자체를 할수가 없다.... 이런..!! 해서 여러가지로 알아보다가 주택 소유 해당 예외 조항에서 애매모호한 부분을 알아봤는데,
국토부에 거주기간 관련된 부분의 법령 해석을 직접 질의 요청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주택 소유지 시골 집으로 전입을 했다가 와야 하는데... 즉 최소 1개월은 주소를 시골에 두어야 법적으로 하자가 없을거란 얘기.. 그런데. 현재 수도권에 전세를 살고 있어서 전입/확정 일자 땜에 주소를 옮길수가 없다 !!!
설사 옮겼다가 다시 온다고 하더라도, 보통 청약 자격이 해당 지역에 최소 1~2년 이상 거주자로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청약 자격 자체가 안되므로 최소 1년은 청약 할수 없다는 얘기! (가점이 적은것도 문제)
-----------
2. 회신내용 (국토부)
ㅇ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제53조제2호에 의하면 도시지역이 아닌 지역 또는 면의 행정구역(수도권은 제외한다)에 건축되어 있는 주택으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의 소유자가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상속으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는 피상속인이 거주한 것을 상속인이 거주한 것으로 본다)하다가 다른 주택건설지역으로 이주한 경우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나. 85제곱미터 이하의 단독주택
다. 소유자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초 등록기준지에 건축되어 있는 주택으로서 직계존속 또는 배우자로부터 상속 등에 의하여 이전받은 단독주택
ㅇ 위 규정에 따라 소유하고 있는 단독주택을 무주택 인정을 맏기 위해서는 아래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1) 주택의 소재지가 면의 행정구역, 또는 도시지역이 아닌 지역일 것
(2) 주택을 소유하고 있을 당시 해당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다가 다른 주택건설지역으로 이주한 경우(상속예외)
(3) 가~다항 중 한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할 것
ㅇ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는 해당 주택건설지역 거주 최소기간에 대한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주민등록법에 의해 30일 이상 거주를 목적으로 그 관할구역에 주소나 거소를 가진 사람을 주민등록법의 규정에 따라 등록하여야 하는 바, 해당 조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삼악산 (의암매표소 > 등선폭포 코스) (2020.10.24) (강원 춘천)
삼악산 (의암매표소 > 등선폭포 코스) (2020.10.24) (강원 춘천)
트레킹
2020-10-24 19:53:22
삼악산 등산. 2020.10.24
총시간 : 대략 4시간
거리 : 대략 단순 6~7km (아래 트랙 로그는 12km 나옴.. 뭐가 맞는거냐...)
주차료 : 2천원 / 입장료 : 2천원 (지역상품권으로 바꿔줌)
코스 : 등선폭포 주차장 > 도보(대략 2km) > 의암매표소 > 전망대 > 정상(용화봉) > 흥국사 > 등선폭포 > 주차장 (삼악산 산행 경험자들 대부분 권장하는 코스)
등선폭포 주차장에서 도보로 의암매표소로 이동했는데, 버스가 간간히 다니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버스 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다. 그런데 평지 대략 2km 정도라서 부담은 없는 거리다.
△ 상원사 부터 전망대 까지는 급경사 코스이다. 특히 중간쯤에는 심한 급경사 암릉코스이며, 잡을수 있는 로프등도 없는 구간도 많다. 기어가야 무게중심이 낮아 덜 위험하며,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은 더 위험하지 않나 싶고, 바위 잡은 손을 까닥 잘못 놓치면 그야 말로 낭떠러지 굴러서 사망 각이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의 체감은 매우 크게 다르다. (춘천시는 왜 이런식으로 두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운 정도)
△ 암벽 구간을 어찌 어찌해서 지나서... 전망대까지 도착하면, 위와 같은 조망이 펼쳐 진다. 의암호와 춘천시 대부분이 보인다. 쉬었다가 조금 더 가면 삼악산 정상인 용화봉이 나온다. 용화봉은 정상이라는 의미 외 별볼거 없다.
△ 쭈욱 내려오다 보면, 단풍 나무가 나오기 시작한다. 아직은 단풍 군락 전체적으로 봤을땐, 반쯤도 안들었고 11월초에 완전 들것 같아 보인다.
△ 흥국사에서 아랫쪽으로 작은 계곡 따라 계속 내려오다보면, 주렴 폭포 근처 부터는 협곡이 시작된다. 협곡의 극치는 등선폭포다. 꼭 등산이 아니어도, 등선폭포 주차장에 주차 후 폭포 구간만 짧게 왕복하는 것도 꽤 괜찮을것 같인 해보인다.
2020년 10월 18일 일요일
강화도 초지항
강화도 초지항
여행
2020-10-18 00:02:22
2020/10/17
초지항 바로 옆 도로. 차 세워놓고 바로 할수 있어서 발판은 좋은 곳. 항구에 화장실도 있고, 횟집들도 모여 있어서 관광객들이 횟집 꽤 오는 듯. 캠핑 겸 낚시 오는 사람들도 있고..
썰물 때는 물이 완전히 빠지므로 하기 어려운곳이고, 밀물 만조때는 도로 턱밑까지 차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밀물때 초지대교 밑으로 유입되는 물살이 매우 쎄서 30호 봉돌도 여기 저기 쓸려 다닐 정도로, 옆에 다른 조사가 있으면 낚시줄끼리 말릴 가능성 매우 높음..
오후 3시부터 6시쯤 까지 했는데, 조과는 거의 없었고, 망둥어 2마리 끝. 어딘가 해서 낮익다 했는데, 예전에 강화도 드라이브 할때 봤던 강화 유적인 초지진 바로 옆이었음 ㅎㅎ
주말에 가면 차가 꽤 막힌다...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커블 체어 의자
커블 체어 의자
소곤소곤
2020-10-16 18:17:54
손연재를 광고 모델로 하는 허리/등받이 기능성 의자. 거의 6만원.
가장 큰 와이더를 구매하였는데... 기능성 대비 가격이 너무 고가 아닌가 싶은데... 그냥 소고기나 사먹을 껄 헛돈 쓴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한마디로 표현하면
실패!
불편한점, 안좋은점 얘기 직접 써 놓으면, 요즘엔 판매/제조 업체에서, 인터넷 검색하여 글 찾아내서, 명예훼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협박 / 행패를 부리므로... 일절 안하겠음 ㅎㅎㅎ 그냥 [실패] 라는 단어 하나만 쓰겠음.
제품에 관심이 있어서 내 블로그에 찾아온 거라면, 네이버 쇼핑 상품 후기 중에.. 평점 낮게 준 후기 내용을 참조하길 ㅎㅎㅎ. 물론 만족한다는 사람들이 90% 이상으로 꽤 많기는 함.
이런류 제품은 각 개인별 체형과 관련되어 있어, 다른 사람의 만족함이 곧 내 만족함을 뜻하지 않는다. [실패] 란, 평점 낮은 후기를 보지 않고, 평점 높은 후기만 보고 구매 했다는게...나의 실수.. 나의 실패다.. 나는~~ 멍충이~~ 란 뜻...ㅎㅎㅎ
2020.11.11 당근마켓에 중고로 팔아 버림.... 2만원 버림...